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원 한마음 대회…영농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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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능금농협(조합장 서병진)이 경제사업장 24곳에서 조합원 한마음 대회와 영농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경능금농협은 3월13일부터 4월16일까지 한달여 일정으로 대구·경북에 산재한 경제사업장을 찾아가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대상 영농 교육를 병행하고 있다.
농협은 또 화상병 예방과 봄철 과원 관리 등 안정적인 과실 생산량 확보를 위한 영농 교육을 통해 조합원 풍년 농사를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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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능금농협(조합장 서병진)이 경제사업장 24곳에서 조합원 한마음 대회와 영농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경능금농협은 3월13일부터 4월16일까지 한달여 일정으로 대구·경북에 산재한 경제사업장을 찾아가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대상 영농 교육를 병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모범 조합원과 우수 작목반 시상, 관계 기관에 공로·감사패 전달, 조합 사업 현황 보고 등 순서로 진행한다. 농협은 또 화상병 예방과 봄철 과원 관리 등 안정적인 과실 생산량 확보를 위한 영농 교육을 통해 조합원 풍년 농사를 뒷받침한다.
서병진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시적인 과일 가격 상승으로 인한 최근 정부의 과일 수입 논의는 과수 농업인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우리 농업 기반을 무너뜨리는 행위”라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관계 기관과 협력해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 재해 지원 대책 마련 등 안정적인 과일 생산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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