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타던 40대 주차된 화물차 들이 받아 숨져
정진욱 기자(top@mk.co.kr) 2024. 4. 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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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를 타던 40대 남성이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고 숨졌다.
3일 경기 시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시흥시 정왕동(거북섬~정왕역 방향)편도 3차선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던 A씨(40대)가 도로에 주차된 7.5톤 화물차 적재함을 들이받았다.
지나가던 한 운전자가 "도로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고,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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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를 타던 40대 남성이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고 숨졌다.
3일 경기 시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시흥시 정왕동(거북섬~정왕역 방향)편도 3차선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던 A씨(40대)가 도로에 주차된 7.5톤 화물차 적재함을 들이받았다.
지나가던 한 운전자가 “도로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고,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대리기사로 추정된다”며 “음주운전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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