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새로운 디자인으로 시선을 끄는 2세대 ‘킥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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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닛산(Nissan)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소형 SUV '킥스(Kicks)'의 2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세대 킥스는 지난 2016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초대 킥스의 계보를 잇는 것은 물론이고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개선된 패키징을 통해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2세대 킥스는 지금까지의 닛산 디자인은 물론 전동화 모델들과도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앞세워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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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다채로운 기능으로 소비자 집중
이번에 공개된 2세대 킥스는 지난 2016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초대 킥스의 계보를 잇는 것은 물론이고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개선된 패키징을 통해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2세대 킥스는 지금까지의 닛산 디자인은 물론 전동화 모델들과도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앞세워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픽업트럭을 떠올리게 하는 그릴이 돋보인다.
여기에 클래딩 가드를 둘러 SUV 고유의 강인한 이미지를 더하고 플루팅 루프 패널, 그리고 독특한 리어 램프 등이 독창적이면서 특별한 매력을 자아낸다.
차량의 체격이 큰 편은 아니지만 수납 공간 및 다양한 활용성을 보장하며 실용적인 적재 공간 및 2열 시트 폴딩 기능 등을 더해 다양한 상황에 능숙히 대응한다.
보닛 아래에는 2.0L 가소린 엔진을 더해 141마력을 내고 X트로닉 CVT, 전륜구동 및 AWD를 조합해 합리적이면서도 쾌적한 주행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닛산은 새로운 킥스를 올해 늦여름부터 북미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며 상세 사양 및 가격 등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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