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8호선 연장 별내선 안전 컨설팅

임성호 2024. 4. 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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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서울 지하철 8호선을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까지 연장하는 별내선의 안전 운행을 위해 구리도시공사를 상대로 '철도안전관리체계 최초 승인검사 전 안전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구리도시공사는 별내선 중 구리를 지나는 8.1㎞ 구간과 3개 역(장자호수공원, 구리, 동구릉)의 유지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공단은 이번 안전 컨설팅을 통해 별내선 구리 구간이 법과 기준을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될 여건을 갖췄는지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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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서울 지하철 8호선을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까지 연장하는 별내선의 안전 운행을 위해 구리도시공사를 상대로 '철도안전관리체계 최초 승인검사 전 안전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구리도시공사는 별내선 중 구리를 지나는 8.1㎞ 구간과 3개 역(장자호수공원, 구리, 동구릉)의 유지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공단은 이번 안전 컨설팅을 통해 별내선 구리 구간이 법과 기준을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될 여건을 갖췄는지 점검한다.

[그래픽] 8호선 연장 별내선 광역철도 구간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8일 경기도에 따르면 1조3천162억원을 들여 건설 중인 별내선 광역철도는 공사가 98%가량 진행돼 오는 6월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남양주 별내동까지 12.8㎞ 광역철도를 건설하는 것이다. zeroground@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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