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비트코인 투자 실패?…"마이너스 40%짜리 두 개"

전재경 기자 2024. 4. 3.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용만이 비트코인 투자를 했으나 손실을 봤다고 고백했다.

영상에는 방송인 김성주와 김용만, 정형돈, 박성광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지금 비트코인 대박 났던데 (김용만이) 아직도 본전을 못 찾았다. 얼마 떨어진 거야"라고 물었다.

김용만은 "지금 아직도 뭐 마이너스 40% 짜리가 두 개나 있다. 나중에 뭐 좋은 소식 있을 때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용만, 김성주. (사진=유튜브 채널 '뭉친TV' 캡처) 2024.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김용만이 비트코인 투자를 했으나 손실을 봤다고 고백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뭉친TV'는 '진실 혹은 거짓? AI가 만들어내는 가짜뉴스의 세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방송인 김성주와 김용만, 정형돈, 박성광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김성주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얼마 전에 내한했다. 이분이 AI(인공지능)와 관련한 얘기를 했다"며 "지금 AI 관련된 주식이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솔깃한 박성광은 "뭘 사면 됩니까"라고 했고, 김용만은 "그거 하다 큰일 난다. 그런 사람들 옆에 가지 마라"고 경고했다. 이에 김성주는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 얘기하는 거냐"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비트코인 대박 났던데 (김용만이) 아직도 본전을 못 찾았다. 얼마 떨어진 거야"라고 물었다. 김용만은 "지금 아직도 뭐 마이너스 40% 짜리가 두 개나 있다. 나중에 뭐 좋은 소식 있을 때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