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숍 그대로"… 아이오페, '스킨 부스터 앰플 필 패드' 출시

아이오페가 PEEL 패드와 FILL 패드 2-스텝으로 구성된 피부 스케일링 패드 '스킨 부스터 앰플 필 패드'를 출시했다. /사진=아이오페

아이오페가 피부 전문기관에서 진행하는 필링 2단계를 그대로 담은 제품을 선보였다.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피부 스케일링 패드인 '스킨 부스터 앰플 필 패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PEEL 패드와 FILL 패드 2-스텝으로 구성했다.

필링 첫 단계로 활용 시 효과적인 PEEL 패드에는 4세대 필링 성분인 LHA를 비롯한 AHA, BHA, PHA로 이루어진 '멀티 액시드 성분'이 총 15% 담겼다. 묵은 각질과 화이트·블랙헤드와 같은 피지, 모공 속 노폐물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 사용하는 FILL 패드는 모공 관리 후 필요한 에센셜 관리로 보습, 진정,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앰플 성분을 담아 피부 본연의 맑은 광채를 되찾아 준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스킨 부스터 앰플 필 패드는 1회 사용만으로도 묵은 각질 99.8%가 감소해 피부 결과 톤을 즉각 개선해 준다"면서 "모공 속 노폐물은 98.5%, 피지는 31.1% 줄여주며 모공의 수, 면적, 부피, 깊이 등이 모두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재이 기자 wja06010@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