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서 대상·본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센타이어가 아시아 최대 규모 디자인 어워드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대상과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편, 넥센타이어와 민자경 세종대 교수 산학 프로젝트팀과의 협업 작품인 'NEXUS'와 'NEXERA'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기예보 형식 영상물·바위 층리 비유
넥센타이어가 수상한 작품들은 세종대 디자인이노베이션학과 학생들과 산학협업을 통해 이뤄낸 결과물로, 넥센타이어의 디자인 철학인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궁극적인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재해석해 풀어낸 시각디자인 작품이다.
먼저, 대상을 수상한 ‘Weather in NEXEN’은 넥센타이어의 소식을 일기예보의 형식으로 보여주는 영상물로 각각의 다른 소식을 6개의 날씨 카테고리로 설정해 뉴스 전달의 새로운 표현방법을 시도했다. 여기에 모션 터치 인식이 가능한 빔프로젝트를 이용해 사용자로 하여금 흥미를 느끼고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본상을 수상한 ‘NEXERA’는 1942년도부터 시작된 넥센타이어의 역사를 바위의 층리(퇴적 구조에서 보이는 평행한 줄무늬)로 비유해 표현한 창작물로, 넥센타이어의 역사를 책으로 정리한 작품이다.
한편, 넥센타이어와 민자경 세종대 교수 산학 프로젝트팀과의 협업 작품인 ‘NEXUS’와 ‘NEXERA’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지유 (notice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트럼프 재선은 끔찍"…바이든 지지세 강한 뉴욕 프라이머리
- “한국이 용서해도 난 용서 못해”…미국인 하버드 교수의 ‘한마디’
- “개XX야” 유세장 난동 막으려는 경찰에 한동훈 반응 [영상]
- 한집 살던 본처 살해한 후처…52년간 이어진 기구한 인연[그해 오늘]
- 송하윤, '법적 대응' 초강수에도 학폭 추가 폭로…입장 달라질까
- 푸바오, 오늘(3일) 韓 떠난다…장도연·산다라박도 '눈물'
- 짓는데 수천억, 운영은 '뒷전'…컨벤션센터 열풍의 '민낯'
- "좀 비싸도 기꺼이..." 100세 시대 '이것' 뜬다
- 최민수, 강주은 母 건강 이상에 "나 때문…굉장한 죄책감 있어"
- 테일러 스위프트, 억만장자 대열 합류…재산 1조5천억원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