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푸바오와 할부지' OST 가창자로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SBS '푸바오와 할부지' OST 가창을 맡았다.
3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에 따르면 슬기가 가창한 '푸바오와 할부지' 2번째 OST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 음원이 이날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소속사는 "푸바오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온 슬기의 섬세한 보컬과 피아니스트 임인건이 연주한 유려한 그랜드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진 노래"라면서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를 향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에 따르면 슬기가 가창한 ‘푸바오와 할부지’ 2번째 OST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 음원이 이날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푸바오와 할부지’는 판다 푸바오와 강철원, 송영관 사육사의 만남과 이별을 주제로 다룬 토크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달 23일 발매된 첫 번째 OST ‘이젠 웃으며, 안녕’은 그룹 NCT 멤버 정우가 가창했다.
슬기가 부른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는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의 행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노래한 애틋한 분위기의 곡이다.
소속사는 “푸바오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온 슬기의 섬세한 보컬과 피아니스트 임인건이 연주한 유려한 그랜드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진 노래”라면서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를 향한 관심을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트럼프 재선은 끔찍"…바이든 지지세 강한 뉴욕 프라이머리
- “한국이 용서해도 난 용서 못해”…미국인 하버드 교수의 ‘한마디’
- “개XX야” 유세장 난동 막으려는 경찰에 한동훈 반응 [영상]
- 한집 살던 본처 살해한 후처…52년간 이어진 기구한 인연[그해 오늘]
- 송하윤, '법적 대응' 초강수에도 학폭 추가 폭로…입장 달라질까
- 푸바오, 오늘(3일) 韓 떠난다…장도연·산다라박도 '눈물'
- 짓는데 수천억, 운영은 '뒷전'…컨벤션센터 열풍의 '민낯'
- "좀 비싸도 기꺼이..." 100세 시대 '이것' 뜬다
- 최민수, 강주은 母 건강 이상에 "나 때문…굉장한 죄책감 있어"
- 양산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 도운 50대 공범도 구속…“도주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