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차전지 전해액 업체 엔켐, 15% 강세

정민하 기자 2024. 4. 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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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19분 기준 엔켐은 전 거래일 대비 4만500원(15.40%) 오른 30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엔켐은 이차전지 전해액 전문기업이다.

올해 들어 이차전지 열풍이 한풀 꺾였지만, 엔켐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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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19분 기준 엔켐은 전 거래일 대비 4만500원(15.40%) 오른 30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엔켐 CI. /엔켐 제공

엔켐은 이차전지 전해액 전문기업이다. 올해 들어 이차전지 열풍이 한풀 꺾였지만, 엔켐은 달랐다.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상 해외 우려 기업(FEOC)에 중국을 포함하면서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힌 탓이다.

이에 엔켐은 올해 들어 주가가 급등하면서 시총 순위가 36위에서 6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하지만 최근 한 달간 30% 넘게 주가가 빠지며 상승세가 주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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