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진출 김태희 근황, 생일파티서 여신 미모 발산

김미경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태희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김미경은 4월 3일 소셜 계정에 “조금 늦은 태희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우리의 시간은 언제나 두 배로 빨리 간다. 나이 불문 나의 좋은 친구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태희 생일을 맞아 김미경 등 동료들이 모인 모습. 이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태희는 모자를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1월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전했다. 김태희는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맡은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 ‘버터플라이’에 출연한다.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산산조각 나고,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물이다. 김태희는 ‘버터플라이’ 주요 인물 중 한 명으로 출연해 영어 연기를 선보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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