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몰다 화물차에 '쾅'..40대 남성 숨져

정의진 2024. 4. 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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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를 타던 40대 남성이 주차된 화물차량과 충돌해 숨졌습니다.

3일 0시 반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40대 A씨가 주차된 7.5t 화물차량 적재함을 들이받고 쓰러졌습니다.

당시 경찰에는 "대리기사로 추정되는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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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자료이미지(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전동킥보드를 타던 40대 남성이 주차된 화물차량과 충돌해 숨졌습니다.

3일 0시 반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40대 A씨가 주차된 7.5t 화물차량 적재함을 들이받고 쓰러졌습니다.

당시 경찰에는 "대리기사로 추정되는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전동킥보드 #대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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