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부대', 개봉 7주 차 '파묘' 못 넘고 고전

김지혜 2024. 4. 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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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댓글부대'가 개봉 7주 차에 접어든 '파묘'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댓글부대'는 2일 전국 3만 1,06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댓글부대'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지만 이틀 차에 다시 '파묘'에게 정상의 자리를 빼앗겼다.

한편, '파묘'는 같은 날 3만 8,39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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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댓글부대'가 개봉 7주 차에 접어든 '파묘'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댓글부대'는 2일 전국 3만 1,06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수는 61만 1,449명.

지난달 27일 개봉한 '댓글부대'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지만 이틀 차에 다시 '파묘'에게 정상의 자리를 빼앗겼다. 이후 개봉 2주 차까지 '파묘'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댓글부대'의 손익분기점은 약 195만 명. 2주 차에 일일 관객이 3만 명대까지 떨어져 손익분기점 돌파가 요원한 상황이다.

한편, '파묘'는 같은 날 3만 8,39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104만 1,736명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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