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안산시, 폐비닐 재활용 맞손…열분해유 공장 원료 공급
최동현 기자 2024. 4. 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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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051910)은 지난 2일 경기 안산시와 폐비닐을 플라스틱 원료로 재활용하는 내용의 '폐비닐 재활용활성화 및 순환경제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협약으로 연간 1만5000톤씩 발생하는 안산시 폐비닐 중 일부를 제공받는다.
해당 폐비닐은 올해 가동 예정인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열분해유 공장에 원료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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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LG화학(051910)은 지난 2일 경기 안산시와 폐비닐을 플라스틱 원료로 재활용하는 내용의 '폐비닐 재활용활성화 및 순환경제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협약으로 연간 1만5000톤씩 발생하는 안산시 폐비닐 중 일부를 제공받는다. 해당 폐비닐은 올해 가동 예정인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열분해유 공장에 원료로 공급된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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