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S22 베일 벗다···태국 멤버 설린, 눈부신 비주얼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에 태국 멤버 S22 설린이 합류했다.
모드하우스는 2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새롭게 ‘코스모스(COSMOS·트리플에스의 특별한 생태계를 뜻하는 세계관)’에 합류한 S22 설린의 영상 티저를 공개했다.
커다란 캐리어와 함께 등장한 설린의 뒷모습에 이어 아름다운 미소가 베일을 벗으면서 두근거림을 안겼다. 아울러 영어와 태국어로 “내 이름은 설린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설렘 가득한 인사를 건네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지난 1일과 2일 S21 김채원과 S22 설린이 순차적으로 팬들을 만났으며, 4일까지 S23과 S24의 티저 영상이 예고된 상황. 트리플에스를 완성하는 ASSEMBLE24를 향한 기대감과 함께 티저 초반 등장하는 ‘tripleS Glow’란 소개에도 비상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모드하우스는 앞서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트리플에스 ASSEMBLE24의 그랜드 그래비티(Grand Gravity)를 진행, 완전체의 등장을 선언했다. 아울러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의 직접 선택을 받아 ‘Girls Never Die’를 완전체 앨범 타이틀곡으로 확정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을 품에 안으며 K팝 기대주로서 존재감을 확인했으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도 최고의 신인 자리에 오르는 등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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