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귀재' 모비우스 "인도 주식 매력적"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4. 3. 07:2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가에서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마크 모비우스 모비우스 캐피털 파트너스 창립자는 "인도 주식이 매력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모비우스 창립자는 현지시간 1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선택은 인도"라며 "인도가 많이 재기하고 어느 시점에는 미국 시장을 아웃퍼폼하기도 했지만 아직 더 오를 여지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본도 인도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일본과 중국의 관계가 좋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비우스 창립자는 "중국은 일본에 큰 시장이었지만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인도를 공략하기 시작했다"며 "이는 인도 주식뿐만 아니라 인도로 진출하는 일본 주식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