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검역실 격리생활 공개 “방역복 낯설어 해” (푸바오와 할부지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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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의 마지막 출근 후 검역실 격리생활이 공개됐다.
4월 2일 방송된 SBS '푸바오와 할부지2'에서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의 검역실에 방역복을 입고 출입했다.
푸바오는 3월 3일 마지막 출근, 4월 3일 중국 출국을 앞두고 검역실에서 격리된 생활을 했다.
강철원은 "푸바오는 답답해하면서 검역실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며 "푸바오가 어릴 때 엄마와 같이 생활했던 곳이라 아주 낯설지는 않아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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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의 마지막 출근 후 검역실 격리생활이 공개됐다.
4월 2일 방송된 SBS ‘푸바오와 할부지2’에서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의 검역실에 방역복을 입고 출입했다.
푸바오는 3월 3일 마지막 출근, 4월 3일 중국 출국을 앞두고 검역실에서 격리된 생활을 했다. 강철원 사육사는 방역복을 입고 출입했고 “(푸바오가) 처음에는 의상에 낯설어했다”고 말했다.
강철원은 “할아버지가 이상한 옷을 입고 있어 낯설지? 격리 첫날이라서 낯설어하는 느낌이다. 오늘부터 안 나가고 방에서 생활할 거야”라고 푸바오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전현무는 “뭐가 이상하구나. 나갈 때가 됐는데”라며 푸바오의 표정을 읽었다.
푸바오는 검역실에서 편안하게 잠을 자고 5일차에는 굴러 다녔다. 8일차에는 검역실 생활에 잘 적응한 모습. 강철원은 “푸바오는 답답해하면서 검역실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며 “푸바오가 어릴 때 엄마와 같이 생활했던 곳이라 아주 낯설지는 않아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
산다라박은 “우리도 코로나 때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게 얼마나 답답한지 안다. 우리도 힘들다. 푸바오가 잘 지내 다행”이라며 푸바오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SBS ‘푸바오와 할부지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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