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母 덕분에 푸바오에 빠져” 눈물 펑펑 (푸바오와 할부지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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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푸바오와 이별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쏟았다.
4월 2일 방송된 SBS '푸바오와 할부지2'에서는 산다라박이 푸바오 팬심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산다라박이 오열하고 있다. 푸바오가 어떤 존재냐"고 질문했고 산다라박은 "엄마 때문에 빠졌다. 엄마가 부모님들이 다 그렇겠지만 나이도 드시고 건강도 좋지 않아 외출을 잘 안 한다. 여행 가라고 해도 안 가고. 희소식을 들었다. 동생들이 엄마가 푸바오 보고 싶어 용인에 가고 싶어 한다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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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푸바오와 이별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쏟았다.
4월 2일 방송된 SBS ‘푸바오와 할부지2’에서는 산다라박이 푸바오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푸바오 덕분에 인생이 바뀐 팬들이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고 장도연은 “다들 입덕 계기가 다르지만 푸바오 이야기하는 표정이 다 비슷하다. 이 생명체가 준 사랑이 얼마나 큰지 다 느껴진다. 너무 감동”이라고 말했다.
강철원 사육사는 “사연들은 다르지만 많은 사연을 갖고 오신다. 푸바오를 통해 위안을 받고 삶의 희망을 얻었다는 분들이 많다. 푸바오에게 감사한 일”이라고 했다.
전현무는 “산다라박이 오열하고 있다. 푸바오가 어떤 존재냐”고 질문했고 산다라박은 “엄마 때문에 빠졌다. 엄마가 부모님들이 다 그렇겠지만 나이도 드시고 건강도 좋지 않아 외출을 잘 안 한다. 여행 가라고 해도 안 가고. 희소식을 들었다. 동생들이 엄마가 푸바오 보고 싶어 용인에 가고 싶어 한다고”라고 답했다.
산다라박은 “엄마에게 그런 마음이 들게 한 푸바오가 누구일까. 깊이 파고 들다보니 푸바오를 모르면 몰랐지 가볍게 알 수 없는 것 같다. 매일 영상 보고 알게 되고 너무 행복해지더라. 기쁨을 주는 것 같다.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사진=SBS ‘푸바오와 할부지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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