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저녁까지 비 최대 20㎜…아침 최저 10도

김도현 기자 2024. 4. 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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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비가 내리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충남권은 오전에 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며 저녁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까지 비는 충남권에 5~20㎜가량 내릴 전망이며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 낙상 등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당진 10도, 청양·서산·아산·예산 11도, 홍성·계룡·천안·금산 12도, 공주·부여·세종·태안·보령·서천·논산 13도, 대전 14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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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3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비가 내리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오전에 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며 저녁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까지 비는 충남권에 5~20㎜가량 내릴 전망이며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 낙상 등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또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건조하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 큰 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전부터 바람이 강해져 바람이 초속 5~12m로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4도, 낮 최고기온은 15~17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당진 10도, 청양·서산·아산·예산 11도, 홍성·계룡·천안·금산 12도, 공주·부여·세종·태안·보령·서천·논산 13도, 대전 14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세종·태안·금산·대전 15도, 공주·논산·천안·청양·서산 16도, 아산·당진·예산·홍성·부여·보령·서천 17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보통’에서 오후 ‘좋음’으로 바뀌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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