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업적평가 역대 최다 수상 ‘쾌거’

박철현 기자 2024. 4. 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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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최근 본점에서 '전북농협을 빛낸 우수 농·축협 시상식'을 개최하며 축제의 장을 펼쳤다.

김영일 본부장은 "역대 최다 사업추진 우수 농·축협 배출로 전북농협의 위상을 높인 농·축협 조합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도에도 전북도민과 조합원들에게 '더(The) 칭찬받는 전북농협'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견인하고자 전북농협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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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38개 농·축협 성과 축하
경영 안정·농가소득 증대 인정받아
최근 전북농협본부에서 열린 ‘전북농협을 빛낸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농·축협 조합장들이 환호하고 있다. 시상식에선 ‘불가능은 없다’는 의미의 파란장미를 함께 나눠 의미를 더했다.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최근 본점에서 ‘전북농협을 빛낸 우수 농·축협 시상식’을 개최하며 축제의 장을 펼쳤다.

전북농협은 지난해 ‘칭찬받는 전북농협’이라는 구호 아래 임직원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사업을 수행했다. 그 노력의 결실이 경영 안정화와 농가소득 증대, 조합원 실익 증진으로 이어졌으며 농협중앙회 각종 평가에서 역대 최다 수상이란 쾌거를 이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1위) 농협 6곳, 우수상(2위) 5곳, 우수상(3위) 2곳, ‘상호금융대상평가’ 최우수 농협 2곳, 우수상(1위) 3곳, 우수상(2위) 4곳, 우수상(3위) 3곳, ‘농협판매대상(산지판매부문)’ 우수상 3곳 등 총 38개 전북지역 농·축협이 수상했다.

특히 종합업적평가 전국 최우수상은 ▲완주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 ▲〃소양농협(〃유해광) ▲정읍 샘골농협(〃허수종) ▲ 서익산농협(〃김호순) ▲익산원예농협(〃김봉학) ▲정읍원예농협(〃이대건)이 받았으며, 상호금융대상평가 전국 최우수상은 ▲완주 삼례농협(〃강신학) ▲〃고산농협(〃손병철)이 받았다.

김영일 본부장은 “역대 최다 사업추진 우수 농·축협 배출로 전북농협의 위상을 높인 농·축협 조합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도에도 전북도민과 조합원들에게 ‘더(The) 칭찬받는 전북농협’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견인하고자 전북농협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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