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문시장 인근 상가 화재, 1시간 반 만에 진화

김도훈 2024. 4. 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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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30분쯤 대구시 중구 남문시장 인근 상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차량 70여 대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30분 만인 오전 2시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상가 영업이 끝난 시간이라 대피 인원은 없었고, 별다른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불로 9천3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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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30분쯤 대구시 중구 남문시장 인근 상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차량 70여 대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30분 만인 오전 2시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상가 영업이 끝난 시간이라 대피 인원은 없었고, 별다른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불로 9천3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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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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