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생, 태권도·합기도 유단자…“연기 안 했으면 운동선수 됐을 것”(살롱드립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무생이 배우가 안 됐다면 운동선수가 됐을 것이라며 태권도, 합기도 2단 유단자인 사실을 전했다.
연기를 안 했다면 무엇을 했을 것 같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이무생은 "저는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 운동선수?"라고 답하며 "합기도 2단, 태권도 2단"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기 안 했으면 운동선수 됐을 것”
배우 이무생이 배우가 안 됐다면 운동선수가 됐을 것이라며 태권도, 합기도 2단 유단자인 사실을 전했다.
지난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안 웃긴 건 딱 질색이니까 | EP.34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살롱드립2’에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드’의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가 출연했다.
이청아 또한 이무생을 향해 “되게 언니 같은 성격이 있다. 되게 다정하신 분”이라 말하자 이무생은 “인정한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연기학원 등록 후 2달 만에 영화예술학과에 합격했다는 이무생은 “저도 그때 생각해 보면 운도 좋았고 불합격했더라면 재수해서 연기를 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든다”며 말했다.
연기를 안 했다면 무엇을 했을 것 같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이무생은 “저는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 운동선수?”라고 답하며 “합기도 2단, 태권도 2단”이라고 덧붙였다.
품새를 보여달라는 장도연의 요청에 완벽한 돌려차기를 선보인 이무생은 현장에서 감탄과 환호가 쏟아지자 허공에 한 번 더 발차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보영은 “아 이 오빠 왜 이래”라며 폭소했다. 분위기가 물오른 가운데 이무생은 “뚜둑거리는 소리 들으셨냐”는 멘트로 너스레를 떨며 “평소에도 운동 좋아해서 스트레칭도 하고 그런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장도연과 함께 한 이날의 모임에서 세 배우는 드라마 ‘하이드’ 속 캐릭터와 스토리에 대해 다양하고 풍부한 대화를 나누며 팀워크로 다져진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유리, 최병길 PD와 결혼 5년만 이혼 발표 “너무 행복해…이 순간 기다려왔다” - MK스포츠
- BJ 감스트, 뚜밥과 재결합…“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을 것” - MK스포츠
- ‘디즈니 공주’ 고윤정, “실사판, 시선을 뗄 수 없는 ‘청순+청순’ 원피스 청청패션” - MK스
- 이다해 ♥세븐, 수영장 무색하게 하는 범·학 한마리…“스킨십으로 마무리” - MK스포츠
- 중국 언론 “올림픽 금메달 확률 김우민>황선우” [Road to Paris] - MK스포츠
- 아마추어 종합격투기대회 KMMA, 중장년층 마스터리그 신설 - 매일경제
- 한국 축구 근간이 호구로 보이십니까... 축협, ‘K리그 감독 빼가기’ 문제의식조차 없다 - 매일
- “지석이가 괴로워하고 힘들어했는데…” 韓 배구 역사를 바꾼 1987년생 감독, 에이스 부활에 활
- [오늘의 야구장 날씨] 포근한데 또 봄비 소식...우천취소 가능성? - MK스포츠
- “우리보다 두수 위 팀 인정, 4연패 축하한다” 아름다운 패자 오기상, ‘韓 최초 4연패’ 대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