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체육회, 유소년스포츠클럽 육성 지원 26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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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2일 화천과 태백을 제외한 도내 16개 시·군의 총 26개 사업이 2024년 유소년스포츠클럽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유소년스포츠클럽 육성 지원사업은 주말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야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을 주 1회 이상·2시간 이상 운영하며, 시·군별 스포츠클럽 교류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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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2일 화천과 태백을 제외한 도내 16개 시·군의 총 26개 사업이 2024년 유소년스포츠클럽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유소년스포츠클럽 육성 지원사업은 주말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야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을 주 1회 이상·2시간 이상 운영하며, 시·군별 스포츠클럽 교류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12개 시·군과 1개 스포츠클럽에서 19개 종목을 진행해 1만30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15개 시·군과 춘천시스포츠클럽에서 26개 종목으로 확대돼 2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해 대비 3개 시·군, 7개 종목, 7000여명이 증가했다. 또 원주, 평창, 춘천에서는 생활체육에서 야구부와 전문 체육선수로 진학한 사례가 나타났고 양양에서는 유소년야구단(양양군체육회)이 창단됐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도내 유소년스포츠클럽 육성으로 전문체육선수 발굴과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군별 스포츠클럽 교류전 지원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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