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FC U18팀 전국체전 도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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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FC U18팀이 홍천군 구기종목 중 최초로 전국체육대회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홍천FC U18은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2024강원특별자치도협회장배 축구대회 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 대회에서 고교 축구 강호 강릉제일고를 승부차기 끝에 4대2로 이기며 팀 창단 5년만에 도 대표 선발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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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FC U18팀이 홍천군 구기종목 중 최초로 전국체육대회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홍천FC U18은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2024강원특별자치도협회장배 축구대회 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 대회에서 고교 축구 강호 강릉제일고를 승부차기 끝에 4대2로 이기며 팀 창단 5년만에 도 대표 선발 티켓을 따냈다.
김성배 홍천FC U18 감독과 김풍주 코치가 각각 감독상과 GK코치상을, 고 빈 선수와 장민서 선수가 각각 최우수선수상과 GK상을 수상하며 홍천축구의 명성을 드높였다.
김성배 감독은 “많은 분들의 성원 덕분에 이런 큰 뜻을 이룰 수 있었다”며 “최상의 경기로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투지 넘치는 경기로 승리를 가져다 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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