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집’ 홍진경, 평창동 선택한 이유… “이타미 준 작품만 보고 이사” 팬심 밝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진경이 평창동에 사는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에서는 홍진경이 아나운서 오유경의 평창동 대저택 임장에 나선다.
이날 홍진경은 평창동 이웃 주민인 아나운서 오유경의 집을 찾았다.
뒤이어 홍진경은 "제가 여기에 이사 온 이유는 평창동이 좋아서보다 이타미 준 작품이기에 이곳에서 산다", "작품이 다른 곳에 있었으면 그곳으로 갔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진경이 평창동에 사는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에서는 홍진경이 아나운서 오유경의 평창동 대저택 임장에 나선다.
이날 홍진경은 평창동 이웃 주민인 아나운서 오유경의 집을 찾았다. 홍진경이 방문한 타운하우스는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18세대로 이루어진 타운하우스는 열여덟 집이 모두 다른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유경은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집주인이 살았던 적이 없어 옛날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진경과 함께 동네 맛집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빠져들었고 “방송을 깜빡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홍진경은 “제가 여기에 이사 온 이유는 평창동이 좋아서보다 이타미 준 작품이기에 이곳에서 산다”, “작품이 다른 곳에 있었으면 그곳으로 갔을 거다”라고 말했다. 반면, 제이슨은 “작품이 좋았으면 원형 그대로 보존해야 됐는데 리모델링을 하셨다”라고 말했고, 허를 찌르는 질문에 홍진경은 당황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 CHOSU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베컴 머리 빡빡→호날두 눈물 흘리게 만든 '통제광' 축구 감독 누구?('한끗')
- '한 끗 차이' 이찬원 효과 통했다
- 헤어진 남친을 '청부 살인'…10대들 단톡방에서 무슨 일?(한끗차이)
- 이찬원 "'한끗차이' 정규 편성 되면 임영웅 초대할 것"
- 친구 인생 망가뜨린 어이없는 이유 "포르쉐 끄는 게 보기 싫어서"('한끗차이')
- "제2의 하정우 만들어줄게"…은밀한 곳 문신시킨 前연예인 매니저(한끗차이)
- "김호중이 의인이냐?"…학폭 조사 나선 유튜버, '김호중 거리' 혈세 낭비에 개탄 [종합]
- [단독] '마라탕후루' 서이브 "인기 예상 못해…어른들까지 좋아하다니"(인터뷰)
- 장원영, 신변 위협 당했다 "숙소 보안 재점검+경찰 수사 착수" [전문]
-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 피해자까지?…임형주 "500만 빌려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