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집’ 홍진경, 평창동 선택한 이유… “이타미 준 작품만 보고 이사” 팬심 밝혀

박유영 2024. 4. 2.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진경이 평창동에 사는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에서는 홍진경이 아나운서 오유경의 평창동 대저택 임장에 나선다.

이날 홍진경은 평창동 이웃 주민인 아나운서 오유경의 집을 찾았다.

뒤이어 홍진경은 "제가 여기에 이사 온 이유는 평창동이 좋아서보다 이타미 준 작품이기에 이곳에서 산다", "작품이 다른 곳에 있었으면 그곳으로 갔을 거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진경이 평창동에 사는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에서는 홍진경이 아나운서 오유경의 평창동 대저택 임장에 나선다.

이날 홍진경은 평창동 이웃 주민인 아나운서 오유경의 집을 찾았다. 홍진경이 방문한 타운하우스는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18세대로 이루어진 타운하우스는 열여덟 집이 모두 다른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유경은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집주인이 살았던 적이 없어 옛날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진경과 함께 동네 맛집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빠져들었고 “방송을 깜빡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홍진경은 “제가 여기에 이사 온 이유는 평창동이 좋아서보다 이타미 준 작품이기에 이곳에서 산다”, “작품이 다른 곳에 있었으면 그곳으로 갔을 거다”라고 말했다. 반면, 제이슨은 “작품이 좋았으면 원형 그대로 보존해야 됐는데 리모델링을 하셨다”라고 말했고, 허를 찌르는 질문에 홍진경은 당황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 CHOSU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