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푸바오 가방 메고 파리 패션위크 다녀와” (푸바오와 할부지2)

유경상 2024. 4. 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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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푸바오 팬이라 밝히며 다양한 굿즈를 공개했다.

4월 2일 방송된 SBS '푸바오와 할부지2'에서는 산다라박이 직접 구입한 다양한 푸바오 굿즈를 공개했다.

산다라박이 다양한 푸바오 굿즈를 가지고 등장하자 "급하게 산 것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지만 산다라박은 "아니다. 영수증도 있다"며 개인 구매한 물품이라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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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푸바오와 할부지2’ 캡처
SBS ‘푸바오와 할부지2’ 캡처

산다라박이 푸바오 팬이라 밝히며 다양한 굿즈를 공개했다.

4월 2일 방송된 SBS ‘푸바오와 할부지2’에서는 산다라박이 직접 구입한 다양한 푸바오 굿즈를 공개했다.

산다라박이 다양한 푸바오 굿즈를 가지고 등장하자 “급하게 산 것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지만 산다라박은 “아니다. 영수증도 있다”며 개인 구매한 물품이라 자부했다.

산다라박은 “이 가방을 메고 파리 패션위크도 다녀왔다”며 “태그 안 떼고. 사용을 못하겠다. 아까워서. 닳을까봐”라고 푸바오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전현무는 “매장을 털었나봐”라고 반응했고 장도연도 “이 정도면 없는 것 찾기가 힘들겠다”고 감탄했다.

산다라박은 푸바오를 보기 위해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 200분 넘게 기다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5분을 보고 나와서 다시 한 번 웨이팅을 해 2번 봤다며 푸바오 진짜 팬이라 거듭 말했다. (사진=SBS ‘푸바오와 할부지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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