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올해 10월 경주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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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10월 18~23일까지 6일간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0월 열리는 지역 최대 축제인 신라문화제와의 연계성, 지난해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치러진 '2023 경북도 산림박람회' 성공개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산림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 및 공감대가 높아지도록 충실히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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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 및 편의시설 등에서 호평 받으며 개최지 선정
경북 경주시는 10월 18~23일까지 6일간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0월 열리는 지역 최대 축제인 신라문화제와의 연계성, 지난해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치러진 '2023 경북도 산림박람회' 성공개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산림분야 대표 문화 축제로 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림정책 성과와 미래지향적 정책 비전을 국민에게 알리는 행사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산림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 및 공감대가 높아지도록 충실히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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