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생 “태권도 2단+합기도 2단” 반전 이력→깔끔한 돌려차기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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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무생이 현란한 돌려차기를 선보였다.
이날 이무생은 배우가 된 계기를 묻자 "어렸을 때부터 막연하게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라고 생각했다. 보통 한 번쯤 생각해보지 않나. 고등학교 졸업 후 연기학원 입시반에 등록해서 연기를 배웠다"고 밝혔다.
이에 이무생은 깔끔한 돌려차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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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무생이 현란한 돌려차기를 선보였다.
4월 2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의 주인공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무생은 배우가 된 계기를 묻자 "어렸을 때부터 막연하게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라고 생각했다. 보통 한 번쯤 생각해보지 않나. 고등학교 졸업 후 연기학원 입시반에 등록해서 연기를 배웠다"고 밝혔다.
학원 등록 두 달 만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합격했다는 이무생은 "저도 그때 생각해 보면 운이 좋았던 것 같다. 만약 불합격했더라면 '재수해서 연기를 했을까?' 의구심이 들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무생은 연기를 안 했다면 운동 선수를 꿈꿨을 거라고. 이무생이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합기도 2단, 태권도 2단을 땄다"고 하자 장도연은 "품새 한번 보여줄 수 있냐"고 요구했다. 이에 이무생은 깔끔한 돌려차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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