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자연 경관·고도 지구 규제완화 주민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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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용도지구 내 규제 완화를 위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자연경관 지구·고도 지구 규제 완화 주민 토론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또 행사에서는 자연경관 지구 규제 현황과 완화 방향을 논의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고도 지구 재정비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만큼, 자연경관 지구에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규제 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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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종로구는 용도지구 내 규제 완화를 위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자연경관 지구·고도 지구 규제 완화 주민 토론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15일 평창동 주민센터와 17일 청운 효자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1월 구기·평창 및 경복궁 주변에 적용된 고도지구 제도가 완화되면서 고도지구 변경 결정안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또 행사에서는 자연경관 지구 규제 현황과 완화 방향을 논의한다.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고도 지구 재정비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만큼, 자연경관 지구에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규제 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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