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돌봄' 수리 기능공 양성해 원형 보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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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문화유산돌봄협회는 경남 서부문화유산 돌봄센터에서 직원들의 문화재돌봄 역량강화를 위해 상설 교육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경상문화재 돌봄센터 강춘석 센터장은 "해가 갈수록 문화유산의 훼손이 많이 되고 있어, 효율적인 문화재 관리를 위해서는 직원들의 문화재 보수역량의 질적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1인 1기능 습득 목표로 센터내 수리기능 교육장을 상시 운영하도록 했다"며 "직원들은 근무시간 이후나 토요일, 일요일 시간을 활용해 열심히 문화재 수리기능을 익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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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역량 강화 위한
상설교육장 설치 운영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사)경상문화유산돌봄협회는 경남 서부문화유산 돌봄센터에서 직원들의 문화재돌봄 역량강화를 위해 상설 교육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문화유산 돌봄사업'은 경남도 서부권 8개 시군에 소재하고 있는 국가 문화재를 비롯한 도지정문화재 등 418개의 문화유산을 관리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상문화유산돌봄협회는 지난해부터 418개의 문화유산에 대한 모니터링과 보존활동을 통해 문화재의 원형보존과 관람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경상문화재 돌봄센터 강춘석 센터장은 "해가 갈수록 문화유산의 훼손이 많이 되고 있어, 효율적인 문화재 관리를 위해서는 직원들의 문화재 보수역량의 질적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1인 1기능 습득 목표로 센터내 수리기능 교육장을 상시 운영하도록 했다"며 "직원들은 근무시간 이후나 토요일, 일요일 시간을 활용해 열심히 문화재 수리기능을 익히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센터내 문화재 수리기능자를 중심으로 모든 직원들이 수리기능의 자격을 습득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며 "상설 교육장이 개설된 것에 대해 문화재 보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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