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평생학습원, 현장중심 체험 교육 Life-충전소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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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자연·인간 친화적인 평생학습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중심 체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안나경 평생학습과장은 "기존의 강의실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체험학습을 강화하고,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는 배달 강좌를 확대해 모든 세대가 접근할 수 있는 자연 및 인간 친화적인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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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자연·인간 친화적인 평생학습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중심 체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여가문화 활성화와 교육 장소를 확장하는 개념의 Life-충전소는 지난달 29일 '숲에서 같이 놀래' 자연 생태 교육 시작했다.
또 30일에는 죽장면 두마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과 함께 마음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4월에는 '아빠와 함께하는 체험 교육'과 '젊은 땅 포항 지형 산책' 등 자연을 활용한 현장 체험형 교육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Life-충전소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신교육 플랫폼으로, 7인 이상의 시민, 기업체, 소규모 그룹, 학습 모임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자기계발, 취미, 건강, 문화예술 과정을 아우르는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며, 지정된 강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이다.
안나경 평생학습과장은 "기존의 강의실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체험학습을 강화하고,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는 배달 강좌를 확대해 모든 세대가 접근할 수 있는 자연 및 인간 친화적인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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