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 공약] 더불어민주당 부산진을 이현 후보, "경부선 철도 지하화"

김선우 기자 2024. 4. 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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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지킨다.' 4·10 총선 부산지역 후보자의 제1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소개하는 '원포인트 공약'서른두 번째 순서는 부산 부산진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현 후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진을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후보가 꼽은 제1공약은 '경부선 철도 지하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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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지킨다.’ 4·10 총선 부산지역 후보자의 제1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소개하는 ‘원포인트 공약’서른두 번째 순서는 부산 부산진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현 후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진을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후보가 꼽은 제1공약은 ‘경부선 철도 지하화’다.

더불어민주당 이현 후보가 원포인트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박혜원PD


이 후보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는 수십 년 간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주민이 체감한 성과는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철도 지하화의 초석을 다지고 그 위치에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산진구는 지리적으로도 좋은 위치인 부산의 중심에 있다”며 “이 공간을 미래 세대와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돌려드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3선 의원이자 국회 국토교통·국방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국민의힘 이헌승 후보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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