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독립영화관 개관 6주년 기획전…‘파묘’ 장재현 감독 씨네토크

김호 2024. 4. 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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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영화영상인연대는 개관 6주년을 맞아 12일부터 사흘간 광주독립영화관에서 기획전 '오래된 미래'를 개최합니다.

이번 기획전은 독립영화와 지역영화, 영화제에 대한 정부 지원 예산이 삭감되거나 소멸되는 가운데 독립영화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단편 8편과 장편 4편 등 모두 12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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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영화영상인연대는 개관 6주년을 맞아 12일부터 사흘간 광주독립영화관에서 기획전 '오래된 미래'를 개최합니다.

이번 기획전은 독립영화와 지역영화, 영화제에 대한 정부 지원 예산이 삭감되거나 소멸되는 가운데 독립영화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단편 8편과 장편 4편 등 모두 12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영화 '우중산책' '와이키키 브라더스'로 유명한 임순례 감독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임 감독이 관객을 만나는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됩니다.

또 영화 '파묘'로 올해 첫 1,000만 관객을 달성한 장재현 감독이 참여한 가운데 씨네토크가 열립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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