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등

[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지역 가전과 뿌리산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4일 오후 3시 광주테크노파트 생활지원로롯센터 대강당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설명회는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가전내일 전환 지원'(기업 기초진단·컨설팅, 맞춤 지원), '내일기술 고도화 지원'(기술이전 비용지원 및 사업화 코칭), '가전 내일 마케팅 지원'(제품 브랜딩·판로 개척), '내일전환 지원센터'(취업연계서비스·홍보),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뿌리기업 지원) 등 5개이다.

또 사업별 상담부스를 운영해 맞춤형 지원상담도 진행하며 기업도약패키지, 긴급경영안정자금, 신규보증공급 등 고용노동부와 관계기관 지원사업도 안내한다.

광주시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3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초광역 평생교육 협력

[광주=뉴시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호남·전북·제주지역 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호남·전북·제주지역 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업 등을 공동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호남·제주 평생교육진흥원 협의회'를 발족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기관 간 교류를 통한 공동사업 발굴 등을 약속했다.

또 권역을 넘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교류하기로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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