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워시큐,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서 '워시큐플러스' 첫선

새로운 멀티숍 창업 모델 '워시큐플러스' 3가지 타입 소개

셀프빨래방 브랜드 AMPM워시큐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세텍)에서 진행되는 '제7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24'에 참가해 새로운 창업 모델인 '워시큐플러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와스코 AMPM워시큐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와 같이 성장해온 국내 최장수 창업박람회로 공신력 있는 창업 아이템과 프랜차이즈 업계 최신 동향을 보여준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AMPM워시큐 부스는 우측전시장 C311에 위치한다. AMPM워시큐는 셀프빨래방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을 더한 멀티숍 창업 모델인 워시큐플러스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워시큐플러스는 셀프빨래방을 기본으로 하여 △셀프빨래방+무인세탁함 △셀프빨래방+세탁편의점 △셀프빨래방+커피자판기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또한 AMPM워시큐는 셀프빨래방에 매출 증대를 위한 아이템인 무인세탁함, 세탁편의점, 커피자판기를 결합한 실제 매장의 매출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AMPM워시큐 관계자는 "봄을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들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멀티숍 창업에 대한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워시큐플러스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