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시의원" 용인 역북초·문정중, 지방자치아카데미 참여

이준구 기자 2024. 4. 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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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가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일 역북초등학교 4학년 25명, 문정중학교 1학년 2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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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의회 열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 처리
[용인=뉴시스] 문정중학교 학생들이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다.(용인시의회 제공)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가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일 역북초등학교 4학년 25명, 문정중학교 1학년 2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장정순 자치행정위원장 등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의의회에서는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 학생들이 의장과 의원 등의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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