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목우촌 등 6곳 현장조사‥'돼지고기 가격 담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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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돼지고기 가격 담합 의혹을 받는 육가공 업체들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오늘 돼지고기 납품 가격과 생돈 구매 가격 담합 의혹을 받는 목우촌과 도드람, 대성실업 등 육가공 업체 6곳에 조사관을 보내 관련 서류를 확보하는 등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11월에도 돼지고기 가격 담합 의혹과 관련해 육가공업체와 관련 협회 등 5곳에 대한 현장 조사를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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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돼지고기 가격 담합 의혹을 받는 육가공 업체들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오늘 돼지고기 납품 가격과 생돈 구매 가격 담합 의혹을 받는 목우촌과 도드람, 대성실업 등 육가공 업체 6곳에 조사관을 보내 관련 서류를 확보하는 등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목우촌 등은 축산 농가에서 돼지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사전 논의를 통해 가격 상승을 제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11월에도 돼지고기 가격 담합 의혹과 관련해 육가공업체와 관련 협회 등 5곳에 대한 현장 조사를 벌인 바 있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85658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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