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국가 부도 위기 아르헨티나→복지국가 스웨덴의 속사정은?(‘어쩌다 어른’)

tvN STORY ‘어쩌다 어른’에서 세계 각국의 속사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2일 방송되는 ‘어쩌다 어른’(연출 정민식, 최진아) 10회에는 최준영 공학박사가 출연,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알기 쉽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최준영 박사는 먼저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의 복잡한 속사정을 소개한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통치 역사, 이슬람 교리를 지킨다는 미명 하에 자행된 만행들,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의 삶과 앞으로의 정세적 흐름에 관해 논의를 펼친다.

또한 10번째 국가 부도 위기에 처한 아르헨티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이어간다. 과거 세계 5위의 경제대국이었음에도 불구,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아르헨티나의 현 상황부터 파격적인 개혁안을 내세운 대통령을 뽑은 국민들의 속사정까지 자세히 들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의료∙복지국가 스웨덴의 이면을 들여다본다. 특히 복지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스웨덴만 특별한 정책을 언급,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tvN STORY ‘어쩌다 어른’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