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호관찰소, 학업중단 소년 35명에 '검정고시 합격기원' 선물

정인선 기자 2024. 4. 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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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는 2일 학업이 중단된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35명의 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을 기원하며 '합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떡과 각종 필기구 등으로 구성됐으며, 떡은 한국불교 태고종 '안심정사'가 기부한 쌀로 가공됐다.

정성수 대전보호관찰소 소장은 "학업이 중단된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시험에 합격해 성취감을 느끼고, 꿈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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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기원 선물.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 제공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는 2일 학업이 중단된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35명의 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을 기원하며 '합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떡과 각종 필기구 등으로 구성됐으며, 떡은 한국불교 태고종 '안심정사'가 기부한 쌀로 가공됐다.

정성수 대전보호관찰소 소장은 "학업이 중단된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시험에 합격해 성취감을 느끼고, 꿈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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