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돼지고기 가격 담합 의혹 육가공 업체 6곳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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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돼지고기 가격 담합 의혹을 받고 있는 육가공 업체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오늘 목우촌과 도드람, 대성실업, 부경양돈농협, 충남양돈농협, CJ피드앤케어에 조사관을 보내 돼지고기 가격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11월에도 돼지고기 가격 담합 의혹과 관련해 육가공업체와 관련 협회를 조사한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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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돼지고기 가격 담합 의혹을 받고 있는 육가공 업체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오늘 목우촌과 도드람, 대성실업, 부경양돈농협, 충남양돈농협, CJ피드앤케어에 조사관을 보내 돼지고기 가격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축산 농가에서 돼지를 구입해 가공한 뒤 유통업체에 납품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짬짜미'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11월에도 돼지고기 가격 담합 의혹과 관련해 육가공업체와 관련 협회를 조사한 적 있습니다.
공정위는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의식주 분야 가운데 육류와 주류, 교복 등에 대한 담합을 집중 점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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