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전국 최고 '충남도립파크골프장' 2026년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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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2026년 문을 열 예정인 전국 최고의 명품파크골프장 '충남도립파크골프장' 건립을 위한 설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송무경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일 충남도립파크골프장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며 "2026년 문을 여는데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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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2026년 문을 열 예정인 전국 최고의 명품파크골프장 ‘충남도립파크골프장’ 건립을 위한 설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청양군 남양면 구룡리 옛 구봉광산 일원에 위치할 도립파크골프장은 22만 1494㎡의 부지에 108홀 규모 파크골프장, 클럽하우스‧대한파크골프협회 교육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도는 36홀 씩 3개 면으로 나눠 각각의 특색을 갖춘 코스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이와 별도로 연말까지 도내에 30개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해 총 60곳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송무경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일 충남도립파크골프장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며 “2026년 문을 여는데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6월 중간보고회에 이어 8월 최종보고회 거쳐 도민 의견이 반영된 도립파크골프장 설계도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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