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화 "명품 '구찌' 매장 가도 대우해줘"...'부동산 12채' 인증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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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화(40·Rain Li)가 명품 브랜드 '구찌'로부터 받은 배려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채화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명품 브랜드 '구찌' 매장에 방문했다.
'구찌' 매장에는 이채화를 위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었다.
이채화는 '구찌' 매장 직원의 이벤트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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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이채화(40·Rain Li)가 명품 브랜드 '구찌'로부터 받은 배려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이채화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샤오홍슈에 "뜻밖의 서프라이즈 쇼핑은 여자의 천성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채화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명품 브랜드 '구찌' 매장에 방문했다. 이채화는 "매장에 입장하자마자 직원이 '방금 비행기에서 내려서 피곤할 텐데 잠시 쉬세요'라고 말했다"라며 매장 직원에게 좋은 대우를 받았다고 알렸다.
'구찌' 매장에는 이채화를 위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었다. 이채화가 커튼을 열고 매장 한 편에 들어가니 풍선과 꽃으로 꾸며져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매장 직원은 이젤에 '아이 러브 채화'(I love CH)를 의미하는 네온 조명을 설치하며, 이채화의 방문을 환영했다. 이젤 위에는 이채화의 사진도 여러 장 붙어 있어 이채화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채화는 '구찌' 매장 직원의 이벤트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손뼉을 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편, 이채화는 홍콩 출신으로 지난 2006년 중국으로 이주한 뒤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 출연해 부를 쌓았다. 특히 우리나라 배우 추자현이 출연한 것으로 유명한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드라마 '회가적 유혹'에 같이 모습을 드러내 얼굴을 알렸다.
이채화는 홍콩, 호주, 영국, 태국 등에 걸쳐 총 12개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자산은 2억 위안(한화 약 372억 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40만 홍콩 달러(한화 약 6,900만 원)에 달하는 '에르메스' 가방을 강아지 가방으로 사용하며 재력을 과시한 바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이채화 웨이보·샤오홍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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