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5억 벌었다" 황정음, 전성기 시절 수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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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지붕뚫고 하이킥' 출연 당시 수입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황정음은 "대한민국 최고 좋은 CF는 다 내가 찍고 있었다"며 2009년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황정음은 "(통장 잔액이) 485원 있다가 갑자기 일어났는데 5억이 꽂혀 있있다. 그다음 날 일어나면 2억 찍히고"라며 "얼마나 꿈 같냐"고 말했다.
황정음은 "내 집이니 나가라고 말하는 남편 때문에 대출을 받아 이태원 집을 사버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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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지붕뚫고 하이킥’ 출연 당시 수입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황정음은 “대한민국 최고 좋은 CF는 다 내가 찍고 있었다”며 2009년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황정음은 “(통장 잔액이) 485원 있다가 갑자기 일어났는데 5억이 꽂혀 있있다. 그다음 날 일어나면 2억 찍히고”라며 “얼마나 꿈 같냐”고 말했다. 이어 “내가 그때 좀 인생을 알았다. 그리고 이번에 또 알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혼 소송 과정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내 집이니 나가라고 말하는 남편 때문에 대출을 받아 이태원 집을 사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집을 산 줄 몰랐다. 그리고 화해하고 아이도 있고 시간도 아까워서 그냥 살았는데 이번에는”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한 후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앞서 2020년 한차례 파경 위기를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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