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4년 다채 움 활용교육연구대회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은 다차원학생성장플랫폼'다채 움' 활용한 교육활동사례발굴과 확산위해 2024년 다채 움 활용교육연구대회를 신설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다채 움 활용교육연구대회는 4월 연구대회참가신청서제출을 시작으로 11월 심사가 완료되며 출품자의 60% 이내 최대 12명을 대상으로 1, 2, 3등 급의 연구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발굴확산
[충북]충북교육청은 다차원학생성장플랫폼'다채 움' 활용한 교육활동사례발굴과 확산위해 2024년 다채 움 활용교육연구대회를 신설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다채 움 활용교육연구대회는 4월 연구대회참가신청서제출을 시작으로 11월 심사가 완료되며 출품자의 60% 이내 최대 12명을 대상으로 1, 2, 3등 급의 연구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특히 오는 16일 '다채 움 활용 교육연구대회 설명회' 실시해 다채 움 활용 교수학습 모델과 교수학습활용 방안 등을 안내하고 입상자의 연구 사례 공유를 통해 참가교원의 연구설계를 도울 예정이다.
또 미래교육추진단 중심으로 현장연구지원단을 구성해 5월부터 3개월간 참가자 대상 1:1 컨설팅을 제공한다. 연구대회 입상 작은 충북교육청 누리 집 등에 공개하고 △교원연수 △성과 공유회 △우수 수업사례집제작 등을 통해 다채 움 활용수업사례가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윤건영 도교육감은 "이번 신설되는 다채 움 활용교육연구대회를 통해 다채 움이 다차원적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교수학습 플랫폼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학교현장의 생생한 연구를 바탕으로 다채 움 활용 교수학습모델을 발굴하고 우수 수업사례를 확산하여 학생개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RISS, 상온 양자컴퓨터 개발의 문 열었다… ‘세계 최초’ 핵심 기술 확보 - 대전일보
- '대왕고래' 효과 없었나… 尹대통령 지지율 31.5%…9주 연속 횡보 - 대전일보
- 유재환 5일 전 쓴 유서 공개… "인생에서 하차하렵니다" - 대전일보
-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용산에 北 풍선 투하…대통령 경호 실패" - 대전일보
- 이준석 "尹 순방 비용 까는 순간 보수 진영 대탈주극 시작될 것" - 대전일보
- 싱그러운 6월, 대전지역 곳곳서 문화 감성 충만 - 대전일보
- "갯벌 고립 사망자 제 어머니…손주 줄 홍합 캐려다" 김병만 눈물 - 대전일보
- 대전시·충남도, 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추진…실효성엔 의문 - 대전일보
- '월 590만원' 받는 직장인… 내달부터 연금 1만 2150원 오른다 - 대전일보
- [픽&톡]대전 성심당과 부산 삼진어묵의 '눈물'… 향토기업과 임대료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