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 올리비아 콜맨으로부터 이혼 소송당한다 ('로즈') [할리웃통신]

한아름 2024. 4. 2.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47)와 올리비아 콜맨(50)이 영화 '로즈' 출연을 확정하며, 이혼 소송에 휩싸인 부부를 연기할 예정이다.

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올리비아 콜맨이 지난 1989년 개봉작인 '장미의 전쟁'의 리메이크 영화 '로즈'(The Roses)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올리비아 콜맨은 지난 1989년 데뷔한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공을 인정받아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47)와 올리비아 콜맨(50)이 영화 '로즈' 출연을 확정하며, 이혼 소송에 휩싸인 부부를 연기할 예정이다.

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올리비아 콜맨이 지난 1989년 개봉작인 '장미의 전쟁'의 리메이크 영화 '로즈'(The Roses)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유능한 변호사 올리버 로즈를 연기할 예정이다. 올리비아 콜맨은 능동적인 성격을 자랑하는 바바라 로즈로 출연한다.

영화 '리카운트', '밤쉘' 등을 연출한 감독 제이 로치가 영화 '로즈'를 연출한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가여운 것들'을 집필해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후보에 오른 토니 맥나마라가 집필을 맡으며, 영화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영화 '장미의 전쟁'에서 올리버 로즈와 바바라 로즈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가정을 꾸렸지만, 권태를 느끼게 되며 의견 충돌을 빚는다. 이후 바바라 로즈가 남편인 올리버 로즈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이혼 소송을 제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드라마 '셜록' 시리즈에서 셜록 홈즈를 연기했으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리비아 콜맨은 지난 1989년 데뷔한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공을 인정받아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 '웡카'에서 스크러빗 부인을 연기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영화 '차일드 타임', 영화 '더 파더'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