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자, 반려견 세마리와 사는 집 공개‥김국진 “혼자 살기에 너무 커”(체크타임)

박수인 2024. 4. 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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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형자의 집이 공개됐다.

4월 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73세인 배우 김형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김형자의 집은 유럽풍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김국진은 반려견 세 마리와 함께 사는 김형자의 집을 보며 "혼자 사시는데 집이 너무 큰 거 아닌가. 혼자 살기에는 너무 아까운 집이다. 집이 너무 좋다"고 감탄했고 채연 역시 "집안 곳곳에서 세련된 감각이 느껴진다. 부분 부분 느낌이 다 다르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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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형자의 집이 공개됐다.

4월 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73세인 배우 김형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김형자의 집은 유럽풍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김국진은 반려견 세 마리와 함께 사는 김형자의 집을 보며 "혼자 사시는데 집이 너무 큰 거 아닌가. 혼자 살기에는 너무 아까운 집이다. 집이 너무 좋다"고 감탄했고 채연 역시 "집안 곳곳에서 세련된 감각이 느껴진다. 부분 부분 느낌이 다 다르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집에는 직접 가꾸고 있는 정원도 있었다. 김형자는 "이제 봄이 오니까 화단에 꽃을 많이 심어놔야 멋있게 자라지"라며 친한 동생과 함께 꽃 심기에 나섰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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