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예의 없는 사람들, 나이 상관없이 혼나야” 의미심장 근황

김지우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지우가 의미심장한 글로 눈길을 끌었다.

김지우는 4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기본적인 예의인 '인사'조차 안 하는 인간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아이나 어른이나 혼나야 한다. 아주 많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예의를 지키지 않은 누군가로 인해 마음이 상한 것으로 보이는 김지우는 "도대체 뭘 보고 배운 거지??"라고 덧붙이며 불쾌한 심정을 가감 없이 쏟아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우는 지난해 뮤지컬 '물랑르즈!', '식스 더 뮤지컬'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펼쳤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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