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골프존 회장,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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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아이엔씨가 발표한 '2024 아시아 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서 1위에 선정됐다.
김영찬 회장은 "골프존이 국내외에서 골프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매년 영향력 있는 인물로 이름을 올릴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골프존뉴딘그룹만의 창의적인 기술개발을 시도하고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서 국내외 골프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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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중화와 산업 발전에 기여”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아이엔씨가 발표한 ‘2024 아시아 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서 1위에 선정됐다. 김 회장은 2023년에도 같은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골프아이엔씨는 “김영찬 회장이 골프와 IT, 문화를 결합한 스크린골프를 세상에 선보이며 골프 대중화 및 전 세계 골프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골프존은 2009년 첫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전 세계 63개국에 걸쳐 7700여 개 스크린골프 매장에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완성된 골프 시뮬레이터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국내외에서 연간 총 9700만 번의 라운드가 진행됐다”고 했다.
김영찬 회장은 2010년 골프존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 예술인 후원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후원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5년에는 유원골프재단을 세워 골프 꿈나무와 선수 지원을 하고 골프산업 발전을 위한 ‘골프산업백서’ 발간을 추진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현하고 있다.
김영찬 회장은 “골프존이 국내외에서 골프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매년 영향력 있는 인물로 이름을 올릴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골프존뉴딘그룹만의 창의적인 기술개발을 시도하고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서 국내외 골프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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