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서 선거 벽보 훼손…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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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마을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광주 북구 생용동 한 마을회관 인근 담벼락에 게시된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됐다.
경찰은 국회의원 후보 5명의 선거 벽보가 날카로운 도구에 의해 찢긴 것을 확인했다.
한편 공직선거법상 선거 벽보를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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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마을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광주 북구 생용동 한 마을회관 인근 담벼락에 게시된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됐다.
경찰은 국회의원 후보 5명의 선거 벽보가 날카로운 도구에 의해 찢긴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벽보를 훼손시킨 사람을 특정하는 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공직선거법상 선거 벽보를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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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성은 기자 castlei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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