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오쏘몰’ 2호점 오픈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오쏘몰’ 2호점 오픈. /동아제약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아제약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 2호점을 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직영 오프라인 매장 1호점을 연데 이어 두 번째 개장이다.

오쏘몰은 동아제약이 2020년부터 공식 수입한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이중 제형으로 설계된 ‘오쏘몰 이뮨’은 홍삼 위주인 건강기능식품 선물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오쏘몰 이뮨’과 신제품 ‘오쏘몰 바이탈 m·f’를 선보인다.

또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락토바이브, 써큐란, 미니막스, 셀파렉스, 비타그란과 콜라겐 브랜드 아일로, BCAA 브랜드 엑스텐드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전문 상담사가 매장에 상주해 제품별 맞춤 큐레이션을 제공하며 오쏘몰 제품 구매 시 특별한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을 맞아 스토어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구매 시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샘플 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국내 3대 백화점 중 2곳에 오쏘몰 입점을 완료했다”며 “지난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멀티비타민의 위상을 입증한 오쏘몰은 올해 오프라인 매장 확대로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