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농업기술센터 식물원 속 원예치료 도서관 개방

이상진 기자 2024. 4. 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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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업기술센터 식물원 속 원예치료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을 위한 농업정보 제공과 시민들의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최근 센터 내 원예치료 도서관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원예치료 도서관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센터 내 아열대스마트온실 옆에 위치해 있으며, 시민들에게 연중 개방해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원예치료 도서관은 여러 식물들을 곁에 두고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이색적인 힐링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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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관련 도서 1500여 권 비치, 음악과 함께 독서 상시 개방
최근 문을 연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식물원 속 원예치료 도서관. 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제천시 농업기술센터 식물원 속 원예치료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을 위한 농업정보 제공과 시민들의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최근 센터 내 원예치료 도서관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760㎡ 규모로 마련된 원예치료 도서관에는 200여 종의 허브와 초화류가 식재돼 있고, 농업 관련 도서 1500여 권이 비치되어 있다.

원예치료 도서관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센터 내 아열대스마트온실 옆에 위치해 있으며, 시민들에게 연중 개방해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원예치료 도서관은 여러 식물들을 곁에 두고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이색적인 힐링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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